아테나 강림던전의 안전빵(?)을 위해 달리는 아레스 파티입니다.

공격배수는 낮은편이지만 거대해진 피통으로 웬만한 공격은 막아낼수있더라구요^^

1층만 조심하면 나머지 층은 살살 돌려가면서 때릴수있어서 심적인 부담감이 적은 파티이기도 합니다.

물론 1층 첫턴에 반피 이상 빼기위해선 드랍운이 좀 따라줘야 하지만...드랍운이란게 첫턴에 드랍변환을 못만드는 파티

가 대부분이므로 다들 드랍운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리라 봅니다.

1층은 기본적으로 3턴이 주어지므로 3턴간 영혼의 극딜을 해야합니다.

기간테스를 녹이셨다면 2층 쿠훌린은 약딜을 하면서 턴을 모아야합니다. 현재 체력으로 4-5방은 버틸수있으므로 회복에

신경쓰면서 딜을 하시고 에키까지 턴이 모이면 극딜로 보냅니다.

3층 지크프리트는 나머지 파티원들의 턴을 모으기 싫어도 모을수밖에 없습니다. 에키턴까지 모으고 올라온 이유는 스플

레쉬 블레이드를 두방맞으면 체력이 50%이하가 되므로 회복이 잘안되는 불팟의 특성상 이때는 회복을 해줘야 하는데

회복드랍이 말랐을시에 에키로 턴을 한번 밀어주고 체력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. 100%->50%까지는 역속이라 데미지가

잘 안박힙니다. 50%이하로 피가 까졌을때 드랍변환은 가급적 쓰지마시고 극딜로 지크프리트를 보냅니다.

대망의 4층 아테나가 있는 층까지 왔습니다. 회복이 다 안되었더라도 걱정하지마세요. 보스가 일단 피를 100%채워줍니

다. 에키로 턴밀을 못하기땜에 50%전까지는 스킬작이 되어있는 아레스로 변환하고 때려주고 기간테스는 피가 여유있을

때 변환하여 때려줍니다. 50%전까지 그렇게 딜해도 죽지 않습니다. 아테나 체력이 50%이하가 되고 속성이 나무로 변환

되었을때 우리엘의 드랍변환->아레스의 더블공격태세->호루스의 드랍강화를 차례로 쓰시고 나무속성밖에 안남은 드랍

을 잘 정리해서 터트리시면 아테나는 그길로 알떨구고 사라집니다.

현재 이 파티로 3전 2클리어가 가능했을정도니 괜찮으리라 봅니다^^